알루미늄 합금 관련하여 지난 몇 주에 걸쳐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일반인들을 위한 글이기에 전문적으로 화학과 금속학을 배우셨거나 금속 관련 제조 기업에서 업무를 하시는 분들이 보았을 때는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알루미늄 소재와 부품, 자재 구매 시 원가와 비용 젊감을 위한 방안을 제공합니다.

1. 들어가며
2. 알루미늄 제조 생산 국내외 현황
3. 마치며

1. 들어가며

저희 다임코리아는 무역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기업으로서, 국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알루미늄 관련 소재와 부품, 자재의 구매대행 업무와 해외 협력사를 찾아 공급망을 구축하고, 알루미늄 프로파일 및 알루미늄 합금 수입 관련 모든 절차를 전문적으로 진행하여 중소기업의 제조 원가와 운영비용 절감 목적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2. 알루미늄 제조 생산 국내외 현황

국내에도 알루미늄 제품을 제조 생산하는 기업이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에는 전기 분해하여 순수한 알루미늄으로 정제하는 알루미늄 제련소가 없어 알루미늄 제품 생산을 위해서는 원재료인 알루미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소기업에서 원하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주문은 한계가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위키백과 나라별 알루미늄 생산량 목록입니다. 2018년 기준 세계 알루미늄 생산량의 50% 이상을 중국이 생산하고 있습니다.

중국 윈난성은 중국 내 알루미늄 주요 생산지로, 2017년부터 산둥성으로부터 알루미늄 제련 인프라를 이전받았다. 알루미늄 제련에는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데 산둥성 제련소는 전기를 석탄 화력발전소에서 공급받았기 때문이다. 미국, 유럽 등으로 수출까지 고려한 ‘그린 알루미늄’ 생산을 위해서 다수의 알루미늄 제련 기업이 윈난성으로 이동했다.

중국 전체 수력 발전 설비용량의 80%가 윈난성과 쓰촨성에 몰려있을 정도로 이 지역은 대부분 수력 발전으로 전기를 생산한다.

^{※ 출처 : 中, 가뭄 해소 후 수력 발전 늘어나자 알루미늄 생산량 사상 최대치 | 한국경제 (hankyung.com)i}

위 기사 내용에서 알루미늄 생산을 위한 화력발전소의 비싼 전기생산비용을 낮추기 위해 수력 발전이 발달한 중국 남부지역으로 이전하여 생산원가를 낮추고 있습니다. 단, 수력 발전은 강우량 등 기후 영향으로 가뭄에 의한 생산량이 불확실하여 가격 변동성이 있습니다.

3. 마치며

저희는 알루미늄을 전문적으로 제조 생산하는 기업은 아니지만, 바이어(Buyer)로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알루미늄 제품을 제조 생산하는 중소기업의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중국 내 알루미늄 제조 생산 공장의 공정과 품질, 납기, 기업의 재무구조 등 파악하여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협력사 구축과 원가 및 비용절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이외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어떠한 품목이라도 문의해 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또한, 중소기업의 부족한 공급망관리를 통합구매관리로 기업의 요구조건 등 충분한 소통으로 안정적인 자재 공급 및 재고 부담을 최소화하여 수요 기업과 공급 기업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공급 안정화를 위한 컨설팅을 제공합니다.